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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기념 시민참여형 뮤직비디오 제작

작성일 : 2020.05.18 04:42 작성자 : 임현진 (uumedia@naver.com)

창원시립합창단이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1995년 창원에서 기념일 제정 운동으로 시작됐으며,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합창단이 노래하는 '부부'는 한성훈 작곡, 임승환 시의 서정적인 합창곡으로 한성훈 작곡집 '산그림자'에 수록돼 있으며, 눈물과 사랑이 함께 하는 부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공기태 예술감독과 창원시립합창단은 '산그림자' 음반 작업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부부'는 영상미를 높이기 위해 창원의 집에서 촬영됐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시민들도 참여한다. 창원의 집에서 촬영한 합창단의 영상에 사전에 모집한 30쌍의 부부 사진이 함께해 코로나19로 직접 만날 수 없는 관객들과 영상 속에서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뮤직비디오는 '부부의 날'인 오는 21일 오전 10시 창원시립예술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부부'와 다른 곡들을 엮은 가정의 달 기념 창원시립합창단의 아트온콘서트 '가족에게 띄우는 서시'는 29일 오후 4시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에서 시작된 부부의 날을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과 영상으로 함께 기념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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