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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을 2020 살아가기' 체험 행사 운영 재개

작성일 : 2020.05.19 03:24 작성자 : 임현진 (uumedia@naver.com)

부산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바다마을 2020 살아가기' 해조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재개한다.

(사진=부산기장군청 제공)

'바다마을 2020 살아가기'는 바다(해조류)와 접목해 꿈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과학·예술 융합 체험행사로 구성돼 있다.

월별 차별화된 주제로 해조류 장식 파우치 만들기, 바닷속 풍경 액자 만들기, 멸치 칠보공예 등을 아이들이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바다(해조류)에 대한 친근감을 쌓고 해조류에 대한 지식 습득 뿐 아니라 창의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 등에게 고품질의 문화적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연구센터와 예술가 단체인 기장공예가협회가 체결한 '바다·예술 공존 기장 만들기' 협약과 연계해 추진된다.

2019년에 이어 올해 2년째로 목공·칠·도자기·금속·염직 공예 등 분야별 예술가가 직접 체험행사를 지도, 교육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 계획이었던 체험 행사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잠정 중단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의 개학 연기 등으로 부족한 문화 체험 활동 충족 기회를 부여하고 움츠렸던 일상에 새로운 활력원의 역할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연구센터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 행사 참석자에 대해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활용한 발열 체크와 체험 중 마스크 착용, 마주 앉기 금지 및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예방 수칙 준수는 물론 철저한 실내외 소독 방역체계를 구축해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행사는 내달부터 12월까지로 확대 시행하며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루 두 강좌(오전 10시∼11시 30분, 11시 30분∼오후 1시) 운영되며 1강좌당 15명 정원에 1인 참가비 5,000원으로 운영된다.

강좌 신청 및 세부 자세한 내용은 연구센터 홈페이지(https://www.gijang.go.kr/seaweed/index.gij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구센터 관계자는 "체험행사 재개를 통해 부족한 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바다(해조류)에 대해 알아가고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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