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Home > 전국

'코로나19로 답답하다면 비대면 미디어 투어 떠나자'

작성일 : 2020.05.20 04:25 작성자 : 임현진 (uumedia@naver.com)

전남 목포시가 광주, 나주,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한다.

(사진=목포시청 제공)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8권역 '남도 맛 기행' 사업의 하나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받아 한층 편안하고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맛집, 카페, 숙박 등의 유익한 여행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IT)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 방법으로, 비대면 개별여행이라는 점이 코로나19 속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번 '미디어 투어'는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매주 수·목·금·토·일요일 / 오전 9시∼오후 6시) 시범운영 되며 이 기간에는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을 원하면 미디어 투어 홈페이지(www.mediatour.kr)에서 사전예약한 뒤 지역별 운영 거점에서 태블릿 PC와 이어폰을 지급받으면 된다.

지역별(목포, 광주, 나주, 담양) 거점 정보는 아래와 같다.

▲목포 근대역 사거리: 1897 개항문화 거리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목포시 영산로 36-5)/(061-242-0420) ▲광주: 양림동 관광안내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02-69)/(062-529-2908) ▲나주 읍성권역: 쓸모 있는 곳 (나주시 금성길 56)/(061-930-3228) ▲담양 담빛길: 담양 메뚜기 (담양군 담양읍 객사2길 11-23)/(061-383-5539)

목포에서는 2개 코스로 근대역사관 1·2관이 위치한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부터 600여년 전 설치된 조선 시대 수군 기지를 120년 만에 복원한 목포진 역사공원까지 목포만의 특별한 역사와 문화, 예술을 고루 맛볼 수 있다.

미디어 투어는 눈앞의 관광을 넘어 시간의 속살에 담긴 스토리와 역사, 인물을 만날 수 있는 스마트 개별관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사단법인 지구보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