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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작은학교' 성장하도록 종합지원계획 발표

작성일 : 2020.02.11 03:53 작성자 : 김나연 (gigubozon@naver.com)

충남교육청은 전·입학 제한 완화 등을 통해  학생 수 50명 이하인 '작은학교'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진로 멘토링, 예술‧체육, 마을센터학교, 학교 내 공동교육과정 등 특색형 교육과정을 학교가 선택해 운영하도록 하고, 2개 학교 이상이 모여 학교 간 공동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방과후 맞춤형 순회 강사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


 
그동안 읍과 동 지역에서 면 지역으로만 허용되던 소규모학교 전·입학도 읍·동지역에서 읍·동지역 작은 학교로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중학교 작은학교 전·입학 제한 완화를 위해 오는 9월 도의회와 협의해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권한으로 6학급 이하 초등학교의 전‧입학 제한이 완화된다.
 
통학 편의성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중학교 통학 차량 10대를 지원한다. 농어촌 작은학교 4곳의 학교공간 혁신을 지원하며, 내년에도 작은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위한 공간혁신을 계속한다.

충남 도내에는 50명 이하 작은학교가 지난해 165곳에서 올해는 187곳으로 늘어난다. 2023년까지 해마다 약 5%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